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나이키/아디다스/칼하트/뉴에라)
본인만의 스타일을 발견하게 되면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생긴다는 것이다. 패션의 종류에 그 분류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느낌상 우리는 안다. 우리가 단정하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스트릿패셔 처럼 화려하고 튀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쉽게 생각해서 본인이 상의, 하의, 신발 추가적으로 악세사리의 조화를 통일하여 깔맞춤 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색의 차이를 두어 스타일링 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니고 패션에 대한 지식도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코디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내가 추구하고 선호하는 옷의 조화를 알기에, 이런 블로그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난 스트릿패션을 상당히 선호한다. 그 중에서 올드스쿨(oldschool)을 좋아한다. 90년대 옛날 감성이 묻어있는, 조금은 촌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봐도 세련된 그런 옷들을 선호한다.
내가 선호하는 브랜드 BEST 4를 뽑자면 다음과 같다. 나이키 / 아디다스 / 칼하트 / 뉴에라 물론 이 브랜드의 옷만 입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내가 가장 편하고 코디할 때 행복한 브랜드이다.
*슈노는 너무 비싼나머지.....
(JUST DO IT NIKE)
저스트 두잇!
운동을 좋아하고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솔직히 요즘은 나이키 옷을 운동할 때만 착용하지는 않는다. 아니 그러기에는 남겨두기에 너무 아까운 옷들이 많다.
신발 / 트레이닝복 / 모자 등 어느하나 빠지는 곳이 없는 JUST DO IT 나이키이다.
https://www.nike.com/kr/ko_kr/
(adidas, 아디다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당연 TOP 1 인 아디다스
로고가 삼선고고와 불꽃로고 2가지가 있는데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으나
삼선로고
퍼포먼스를 중요시하는 기능성 의류
불꽃로고
Original 스트릿 의류
이렇게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삼선로고 보다는 불꽃로고 라인을 더 선호한다.
대부분 집에 삼선팬츠나 집업정도는 하나씩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집 옷장에 삼선으로 도배하는 중이다.
http://shop.adidas.co.kr/adiMain.action?NFN_ST=Y
(쇼미와 함께 반짝 뜬 CARHARRTT, 칼하트)
그 전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쇼미더머니에서 일리네어가 자주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칼하트!
미국에서 원래 공사장 인부들을 위해 나온 옷 제품들이지만, 디자인이 이쁘고 인기가 많다보니 WIP도 나오는 브랜드!
쉽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제품의 퀄리티 하나는 정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한때는 상의로 칼하트 써멀 제품과 하의로 아디다스 삼선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지
칼하트 WIP 라인을 조금 선호하는 편이지만 역시 가격이 만만하지 않다.
http://www.carhartt-wip.co.kr/front/main.do
(NEWERA, 뉴에라)
요즘 미쳐버린 브랜드이다.
여태까지 구매했던 뉴에라 제품만해도 1,000,000 이 훌쩍 넘을 것 같다.
뉴에라 제품을 이렇게 많이 구매한 이유가, 내가 깔맞춤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정말 깔맞춤하기 좋은 브랜드이다.
뉴에라 캐리어 백팩 블랙 + 파우치 + 보조미니백2개 + 뉴에라 시계 이렇게만 해도 한 세트가 완성되며
거기다 캡까지 하나 보태면 정말 뿌듯하기 그지 없다.
뉴에라 라인의 슈즈가 없어서 전체적인 김정은식 통일 깔맞춤은 어려우나 다른 종목들은 스트릿의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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