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색을 좋아한다면?
혼종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너지 효과가 몇배 더 증폭되서 눈을 사로잡는 베이퍼맥스 아시아예요~! 참 구하기 힘든모델이라서 거의 대부분 일본여행 가서 구해오거나 해외배송 직구 등을 통해서 거의 구하는 편이예요. 이미 베이퍼맥스가 레플리카 시장이 너무 크다보니 정가품을 구분하기 참 힘든점이 있어서, 그러다보니 정품을 신는게 어쩌다보니 자랑스럽게 생각할 정도네요
검빨 조합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된데 검은색+형광(네온)조합인거 같아요. 검은색 97 라인 덕분에 형광이가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멀리서 봐도 빛나고 이목을 끌 수 있는 특징이 있네요 ㅎㅎ
베이퍼맥스는 정말 사이즈가 애매해요 정말로..... 베이퍼맥스 95, 97, 유틸리티 런, 플라이니트 전부다 신어본 저로써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제 신발사이즈는 나이키에어맥스 기준 265를 신고 칼발이라 보통 265신으면 거의 다 맞습니다. 270은 항상 조금 크더라구요. 근데......... 베이퍼맥스는 정말 칼발인 저에게도 265는 빡센거 같아요.... 발 볼은 괜찮습니다. 다만 길이가 조금 짧아서 신고 있으면 괜찮은데 걷거나 뛰면 발가락들이 그냥 마구잡이로 접혀요 거미마냥
분명 265 SIZE를 구매한거 같은데 실제로 배송왔을때는 "뭐냐 이정도면 255사이즈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작았습니다...제 생각에는 베이퍼맥스는 5UP 또는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10UP 까지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놈 그래도 사진으로 봤던거 보다 실물로 보니 훨씬 이쁘네요. 우선 신발도 가볍고(유틸리티 런 보다는 무거어..)신발 뒷목이 높지 않아서 양말이나 하의 입을 때에도 매치가 잘됩니다.
음 문제는 쉽게 오염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몇번 신었다고 뒤에 보풀이 저렇게나 잔뜩 뭍어나오다니
사진은 저렇게 찍고 있다만 앞에 발가락들이 전부 거미다리마냥 위로 만세하고 있는 상황
여러분들은 꼭 사이즈 잘 선택하셔서 신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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